【대북 AP 연합】 지난 50∼60년대 대만 경제성장의 주역이었던 엄가감 전총통이 지난달 24일 심장질환으로 숨졌으며 장례식은 오는 22일 거행된다고 대만정부가 19일 밝혔다.
엄전총통은 장개석총통이 75년 별세하자 78년까지 총통직을 맡았으나 뇌출혈을 일으킨뒤 지난 7년동안 입원해있었다.
엄전총통은 장개석총통이 75년 별세하자 78년까지 총통직을 맡았으나 뇌출혈을 일으킨뒤 지난 7년동안 입원해있었다.
1994-01-2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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