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역지대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북한의 나진·선봉지역이 의류·신발·가죽제품·목제품·섬유·가정용품 등 경공업분야에서 중국 연변이나 러시아 프리모스키 등 다른 두만강접경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유엔산하기구인 유엔개발계획(UNDP)은 지난해 하반기 북한·중국·러시아 등에 걸쳐있는 두만강인접지역을 조사해 만든 보고서에서 이같이 평가하고 이 지역이 목재·광물·석탄·컨테이너 등의 수송요충지로서도 비교우위를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보고서는 그러나 나진·선봉지역이 투자유인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와 시장확보 등의 측면에서 산업개발전략이 없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19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유엔산하기구인 유엔개발계획(UNDP)은 지난해 하반기 북한·중국·러시아 등에 걸쳐있는 두만강인접지역을 조사해 만든 보고서에서 이같이 평가하고 이 지역이 목재·광물·석탄·컨테이너 등의 수송요충지로서도 비교우위를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보고서는 그러나 나진·선봉지역이 투자유인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와 시장확보 등의 측면에서 산업개발전략이 없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1994-01-2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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