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정개법」 “21일까지 통과방침”

일 「정개법」 “21일까지 통과방침”

입력 1994-01-18 00:00
수정 1994-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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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사회당 반란표 주목… 자민 역공세 치열

【도쿄 연합】 소선거구 비례대표 병립제 도입을 골격으로 한 정치개혁 관련법안의 처리를 둘러싸고 일본 정국이 이번주 최대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연립여당측은 이미 중의원을 통과하고 참의원에서 심의중인 정치개혁 관련법안들을 19일 정치개혁특위에서 통과시킨데 이어 늦어도 21일까지는 본회의에서 통과시킨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참의원 본회의에 관련법안이 상정될 경우 법안 통과의 열쇠를 쥐고 있는 자민당과 사회당의 항명표가 어느 정도에 이를지 아직까지도 예측을 불허하고 있어 가결되거나 부결되더라도 매우 근소한 표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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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립여당측은 본회의에서 부결되더라도 양원 협의회등에서 다시 처리한다는 계획이나 자민당의 치열한 역공세로 호소카와 모리히로 총리는 정국운영에 적지않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1994-01-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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