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식수오염이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몇년동안 수질오염관련위반사범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대검 환경과에 따르면 수질오염행위와 관련해 형사입건된 환경사범은 지난해 4천1백15명으로 92년 3천3백54명보다 8백61명(20%)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대검 환경과에 따르면 수질오염행위와 관련해 형사입건된 환경사범은 지난해 4천1백15명으로 92년 3천3백54명보다 8백61명(20%)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994-01-1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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