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사회당인사 방한/입국심사 면제 검토/친북노선 변화 판단

일 사회당인사 방한/입국심사 면제 검토/친북노선 변화 판단

입력 1994-01-13 00:00
수정 1994-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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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일본 연정내 사회당이 당대회에 처음으로 거류민단대표를 초청한 것과 관련,친북한노선을 걷던 사회당의 정책이 변화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다각적인 대응책을 강구키로 했다.

정부는 우선 사회당 소속인사의 방한때 실시하던 입국심사제도의 개정을 검토키로 했다.

정부가 구상중인 개편방안은 초청자가 명확하면 입국심사 없이 방한을 허용하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12일 『사회당의 대한정책이 점차 변하고 있는 만큼 이 문제에 대한 검토작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대한항공 격추사건과 아웅산 폭파사건에 대해 「한국의 자작극일 가능성이 높다」는 사회당의 기존당론이 바뀌지 않으면 입국의 완전자유화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1994-01-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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