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계환경기구 추진/가트 산하로/4월 UR협정 서명식 맞춰

미,세계환경기구 추진/가트 산하로/4월 UR협정 서명식 맞춰

입력 1994-01-12 00:00
수정 1994-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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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진국 분쟁해소 담당

【뉴욕 연합】 미국은 오는 4월15일 모로코의 마라케시에서 열리는 우루과이라운드(UR)협정 서명식과 때맞춰 세계환경기구를 창설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지가 10일 보도했다.

미정부는 GATT산하에 상설기구로 「국제 무역환경위원회」를 설치할 계획이며 이위원회는 GATT무역규정들이 오존층 파괴방지및 멸종위기 동식물 보호에 관한 환경협약들과 배치되지 않도록 하고 환경보호기준을 둘러싼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대립을 해소하는등 광범위한 업무를 담당할 것이라고 저널지는 밝혔다.

이 신문은 미정부가 세계환경기구를 창설하려는 우선적인 동기는 UR협정이 미국내 환경법에 저촉된다는 우려를 완화시킴으로써 UR협정의 미의회 통과를 쉽게 하려는데 있다고 지적했다.

미키 캔터 미무역대표는 마라케시에서 각국 통상장관들이 국제무역환경위 창설에 합의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환경기구 창설에 반대해왔던 브라질도 돌아섰다고 말했다고 저널지는 전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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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 대표는 『미국기업들은 추가비용을 부담하면서 엄격한 환경보호법들을 준수해야하기 때문에 환경기준에 관한 국제적 협정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미국기업들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외국기업들도 동일한 환경기준을 준수해야한다』고 주장했다.
1994-01-1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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