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장 직위 해제/연말 통반장 선물구입 물의

마포구청장 직위 해제/연말 통반장 선물구입 물의

입력 1994-01-07 00:00
수정 1994-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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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6일 지난해말에 통·반장들에게 지급된 보상품을 둘러싸고 물의를 빚은 책임을 물어 이경배마포구청장을 직위해제했다.시는 이와함께 나머지 22개 구청에 대해서도 보상품구입과정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압도적 표차로 5선 성공… “민생중심 의정활동 총력”

더불어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서울시의원 5선’이라는 대기록이 탄생했다.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마포구 출신 김기덕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마포)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3만 9966표를 획득, 60.2%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김 당선인은 당내 최초이자 시의회 최다선인 ‘5선 고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 후보와의 1대 1 맞대결에서 1만 3510표라는 큰 표차를 기록하며 지역구 주민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재확인했다. 1998년 서울시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2010년 재선, 그리고 2018년부터 내리 3선, 4선, 5선에 성공한 그는 지역의 지도를 바꾼 굵직한 민생 성과로 정평이 나 있다. 과거 난지도와 상암동 일대를 월드컵공원과 서북권 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김 당선인은 지하철 대장홍대선 건설을 최초로 제안해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이끌어냈고, 6년간 표류하던 상암롯데쇼핑몰 사업은 시정질문과 박원순 전 시장과의 담판 등 다각도의 노력 끝에 정상화해 2027년 초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마포 소각장 추가 건립 반대 투쟁의 선봉에 서서 주민들의 생존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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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감사결과 마포구는 매년 무보수로 일하는 통·반장 7천6백82명을 위로하기위해 연말에 지급하는 보상품목을 마른멸치로 결정하고 시중에서 1천7백여원하는 전남산 디포리 멸치를 단가 8천6백48원에 계약했다는 것이다.마포구는 또 문제의 디포리 멸치를 관내 평화통일자문위원인 김희정씨(49·상업)로부터 납품받으면서도 계약상에는 전남 완도군 약산수산협동조합의 이름을 도용,특정인과는 수의계약할 수 없는 규정을 피했다는 것이다.

1994-01-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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