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휙쿼터 올7만7천t/양국 민간협의회서 합의
우리나라 원양어선들이 오는 10일부터 북태평양 러시아 경제수역에서 입어료를 내고 고기를 잡는 상업어획쿼터 5만5천t을 포함,모두 7만7천t의 명태잡이에 나선다.이는 한·러 어업협정이 체결된 이후 사실상 3년만에 처음이다.조업 수역은 오호츠크 북부 어장과 북부 쿠릴 및 캄차카 동남부 어장이다.
양국 정부는 지난 91년 9월 한·러 어업협정이 체결된 이후 92년 7만t,93년 15만t의 상업어획 쿼터에 합의했으나 민간 업자간의 입어료 합의에 실패함으로써 실제 조업은 전혀 하지 못했다.다만 상호 어종교환 사업으로 92년 8t,지난 해 5천4백t의 명태를 잡고 그 대가로 정어리 등을 러시아에 제공했었다.
수산청은 지난 연말 모스크바에서 열린 양국 민간협의회에서 러시아 경제수역에서 5만5천t의 상업어획쿼터 범위에서 오는 10일부터 조업을 하되 입어료는 3월초 민간협의회를 열어 결정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입어조건은 우리 어선에 러시아 감독관 1명이 승선하며,필요할 경우 1명이 더 승선하게 돼 있다.<오승호기자>
우리나라 원양어선들이 오는 10일부터 북태평양 러시아 경제수역에서 입어료를 내고 고기를 잡는 상업어획쿼터 5만5천t을 포함,모두 7만7천t의 명태잡이에 나선다.이는 한·러 어업협정이 체결된 이후 사실상 3년만에 처음이다.조업 수역은 오호츠크 북부 어장과 북부 쿠릴 및 캄차카 동남부 어장이다.
양국 정부는 지난 91년 9월 한·러 어업협정이 체결된 이후 92년 7만t,93년 15만t의 상업어획 쿼터에 합의했으나 민간 업자간의 입어료 합의에 실패함으로써 실제 조업은 전혀 하지 못했다.다만 상호 어종교환 사업으로 92년 8t,지난 해 5천4백t의 명태를 잡고 그 대가로 정어리 등을 러시아에 제공했었다.
수산청은 지난 연말 모스크바에서 열린 양국 민간협의회에서 러시아 경제수역에서 5만5천t의 상업어획쿼터 범위에서 오는 10일부터 조업을 하되 입어료는 3월초 민간협의회를 열어 결정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입어조건은 우리 어선에 러시아 감독관 1명이 승선하며,필요할 경우 1명이 더 승선하게 돼 있다.<오승호기자>
1994-01-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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