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선/10일부터 러 수역서 조업/북태평양 3개어장

한국어선/10일부터 러 수역서 조업/북태평양 3개어장

입력 1994-01-07 00:00
수정 1994-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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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휙쿼터 올7만7천t/양국 민간협의회서 합의

우리나라 원양어선들이 오는 10일부터 북태평양 러시아 경제수역에서 입어료를 내고 고기를 잡는 상업어획쿼터 5만5천t을 포함,모두 7만7천t의 명태잡이에 나선다.이는 한·러 어업협정이 체결된 이후 사실상 3년만에 처음이다.조업 수역은 오호츠크 북부 어장과 북부 쿠릴 및 캄차카 동남부 어장이다.

양국 정부는 지난 91년 9월 한·러 어업협정이 체결된 이후 92년 7만t,93년 15만t의 상업어획 쿼터에 합의했으나 민간 업자간의 입어료 합의에 실패함으로써 실제 조업은 전혀 하지 못했다.다만 상호 어종교환 사업으로 92년 8t,지난 해 5천4백t의 명태를 잡고 그 대가로 정어리 등을 러시아에 제공했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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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청은 지난 연말 모스크바에서 열린 양국 민간협의회에서 러시아 경제수역에서 5만5천t의 상업어획쿼터 범위에서 오는 10일부터 조업을 하되 입어료는 3월초 민간협의회를 열어 결정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입어조건은 우리 어선에 러시아 감독관 1명이 승선하며,필요할 경우 1명이 더 승선하게 돼 있다.<오승호기자>

1994-01-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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