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석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은 4일 김영삼대통령에게 올해 경제운영 계획 등 경제현안을 보고했다.
정부총리의 이날 보고는 6일 김대통령의 연두 기자회견에 앞서 농어촌 발전대책과 사회간접자본(SOC) 투자확대 등 올해 중점 경제운영 목표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기획원 관계자는 『새 경제팀은 우루과이 라운드(UR) 타결로 농어촌의 구조개선 등 항구적인 정책을 마련 중』이라며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요인인 도로·항만 등 SOC 확충사업에 민간자본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경제운영 계획은 오는 10일 확정,발표된다.
정부총리의 이날 보고는 6일 김대통령의 연두 기자회견에 앞서 농어촌 발전대책과 사회간접자본(SOC) 투자확대 등 올해 중점 경제운영 목표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기획원 관계자는 『새 경제팀은 우루과이 라운드(UR) 타결로 농어촌의 구조개선 등 항구적인 정책을 마련 중』이라며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요인인 도로·항만 등 SOC 확충사업에 민간자본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경제운영 계획은 오는 10일 확정,발표된다.
1994-01-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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