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국무총리는 3일 상오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행정부 시무식에서 『모든 공직자들은 우리의 전진을 저해하고 있는 불합리한 요소들을 제거하는 중단없는 개혁작업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총리는 이날 『향후 국정의 최대과제인 경제활성화에 모든 지혜와 노력을 모아야 한다』고 전제하고 『민간기업의 창의력과 자율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한 각종 행정규제의 완화에 과감히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총리는 이날 『향후 국정의 최대과제인 경제활성화에 모든 지혜와 노력을 모아야 한다』고 전제하고 『민간기업의 창의력과 자율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한 각종 행정규제의 완화에 과감히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4-01-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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