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일본정부와 공동으로 사할린동포 가운데 영주귀국을 희망하는 교포들의 실태를 조사하는 실무조사단을 새해 1월9일부터 1주일의 일정으로 사할린 현지에 파견하기로 했다.
공동조사단 파견은 지난달 한·일 경주정상회담의 합의에 따른 것으로 「과거사」문제의 하나인 사할린동포문제 처리를 위해 한·일 양국이 취하는 첫번째 조치다.
공동조사단은 러시아정부의 협조를 받아 사할린동포 가운데 영주귀국을 희망하는 교포의 실태조사와 함께 현지 거주를 바라는 교포들에 대한 재정지원등을 위한 사전조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조사에서 사할린동포들의 뜻을 정확히 파악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일본측과 협상을 벌여 현실조건에 맞는 구체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방침이다.<양승현기자>
공동조사단 파견은 지난달 한·일 경주정상회담의 합의에 따른 것으로 「과거사」문제의 하나인 사할린동포문제 처리를 위해 한·일 양국이 취하는 첫번째 조치다.
공동조사단은 러시아정부의 협조를 받아 사할린동포 가운데 영주귀국을 희망하는 교포의 실태조사와 함께 현지 거주를 바라는 교포들에 대한 재정지원등을 위한 사전조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조사에서 사할린동포들의 뜻을 정확히 파악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일본측과 협상을 벌여 현실조건에 맞는 구체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방침이다.<양승현기자>
1993-12-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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