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사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정부가 지난1월 지원한 국고자금 1조원이 20일 전액 상환됐다.
대한·한국·국민투신 등 3대 투신사는 지난 9월6일 1천5백억원을 상환한데 이어 10월 1천5백억원,11월 2천억원,12월6일 3천억원을 갚았고,이날 나머지 2천억원을 모두 상환했다.이로써 3개 투신사가 갚아야 할 차입금은 내년 2월10일까지 상환이 연장된 한은특융 2조6천억원만 남았다.
상환자금중 7천5백억원은 증권금융의 공모주 청약예치금으로 조성된 자금이며 나머지 2천5백억원은 주식매각 등을 통해 스스로 조달한 자금이다.
대한·한국·국민투신 등 3대 투신사는 지난 9월6일 1천5백억원을 상환한데 이어 10월 1천5백억원,11월 2천억원,12월6일 3천억원을 갚았고,이날 나머지 2천억원을 모두 상환했다.이로써 3개 투신사가 갚아야 할 차입금은 내년 2월10일까지 상환이 연장된 한은특융 2조6천억원만 남았다.
상환자금중 7천5백억원은 증권금융의 공모주 청약예치금으로 조성된 자금이며 나머지 2천5백억원은 주식매각 등을 통해 스스로 조달한 자금이다.
1993-12-2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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