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나제 회견
【모스크바=이기동특파원】 내년 1월6일 부임하는 게오르기 쿠나제 신임주한러시아대사는 17일 한국특파원들과 가진 회견에서 『북한핵문제를 해결하는 데 무력이나 경제제재를 동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게 러시아정부의 입장』이라고 말했다.그는 러시아정부는 기본적으로 한반도의 비핵화선언과 핵불보유를 지지하나 『현재 북한·미국간 대화가 진행중인만큼 결과를 기다릴 필요가 있으며 현단계에서 경제·무력재제를 논의하는 것은 문제해결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인터뷰 2면>
그는 러시아정부는 북한·미간 대화를 지지하며 특히 현단계에서 국제사회의 대북한 무력제재는 엄청난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모스크바=이기동특파원】 내년 1월6일 부임하는 게오르기 쿠나제 신임주한러시아대사는 17일 한국특파원들과 가진 회견에서 『북한핵문제를 해결하는 데 무력이나 경제제재를 동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게 러시아정부의 입장』이라고 말했다.그는 러시아정부는 기본적으로 한반도의 비핵화선언과 핵불보유를 지지하나 『현재 북한·미국간 대화가 진행중인만큼 결과를 기다릴 필요가 있으며 현단계에서 경제·무력재제를 논의하는 것은 문제해결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인터뷰 2면>
그는 러시아정부는 북한·미간 대화를 지지하며 특히 현단계에서 국제사회의 대북한 무력제재는 엄청난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993-12-18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