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개방 반대 집회가 주말인 11일 서울을 비롯,전국 11개 시·군에서 농민과 관계단체 회원 등 1만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시 다발적으로 열린다.
「쌀과 기초농산물 수입개방저지 범국민대책위」는 지난 7일 서울역 대규모 집회에 이어 이날을 「쌀시장 개방저지 제2차국민실천의 날」로 정하고 대구·대전·원주·홍천 등 전국 11개 시·군에서 쌀개방에 반대하는 항의집회 및 서명운동을 갖는다.
서울의 경우 전국농민회총연맹(의장 윤정석)와 전국노조대표자회의(공동대표 권영길) 공동으로 이날 하오3시 소속 근로자와 농민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종로3가 탑골공원에서 「쌀 등 기초 농산물 수입개방 저지와 국민투표 실시촉구 노동자·농민결의대회」를 갖고 명동성당까지 거리행진을 벌일 예정이다.
경찰은 서울 탑골공원 집회에 학기말 고사를 끝낸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소속 대학생들이 다수 참가,청와대·국회 및 주한 미대사관 앞에서 농성 및 기습시위를 벌일 것이라는 첩보에 따라 이들 시설에 대한 경비를 강화하는 한편 불법·과격시위관련자들에 대해서는 모두 법처리키로 했다.
한편 연세대·서강대·홍익대등 서총련 서부지역대학생 5백여명은 10일 하오 각각 교내에서 집회를 갖고 쌀과 기초농산물개방방침철회를 요구했다.
「쌀과 기초농산물 수입개방저지 범국민대책위」는 지난 7일 서울역 대규모 집회에 이어 이날을 「쌀시장 개방저지 제2차국민실천의 날」로 정하고 대구·대전·원주·홍천 등 전국 11개 시·군에서 쌀개방에 반대하는 항의집회 및 서명운동을 갖는다.
서울의 경우 전국농민회총연맹(의장 윤정석)와 전국노조대표자회의(공동대표 권영길) 공동으로 이날 하오3시 소속 근로자와 농민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종로3가 탑골공원에서 「쌀 등 기초 농산물 수입개방 저지와 국민투표 실시촉구 노동자·농민결의대회」를 갖고 명동성당까지 거리행진을 벌일 예정이다.
경찰은 서울 탑골공원 집회에 학기말 고사를 끝낸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소속 대학생들이 다수 참가,청와대·국회 및 주한 미대사관 앞에서 농성 및 기습시위를 벌일 것이라는 첩보에 따라 이들 시설에 대한 경비를 강화하는 한편 불법·과격시위관련자들에 대해서는 모두 법처리키로 했다.
한편 연세대·서강대·홍익대등 서총련 서부지역대학생 5백여명은 10일 하오 각각 교내에서 집회를 갖고 쌀과 기초농산물개방방침철회를 요구했다.
1993-12-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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