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연합】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2일 북한에 대한 핵안전 감시자료의 계속성이 크게 악화됐다고 우려했다.
블릭스 총장은 이날 빈에서 개막된 정기이사회 보고를 통해 북한 핵시설과 물질을 감시해 온 카메라 작동이 중단되고 봉인 훼손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이 핵물질을 다른 목적으로 전용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주기에 따른 현장방문사찰이 필수적이나 북한의 완전한 사찰거부로 현재 이같은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북한은 IAEA 정기이사회 개막 전날인 1일 IAEA 사무국에 보낸 전문을 통해 핵사찰은 감시장비의 유지 교체에만 국한시켜 받아들일 수 있다는 기존입장을 재확인했다.
블릭스 총장은 이날 빈에서 개막된 정기이사회 보고를 통해 북한 핵시설과 물질을 감시해 온 카메라 작동이 중단되고 봉인 훼손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이 핵물질을 다른 목적으로 전용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주기에 따른 현장방문사찰이 필수적이나 북한의 완전한 사찰거부로 현재 이같은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북한은 IAEA 정기이사회 개막 전날인 1일 IAEA 사무국에 보낸 전문을 통해 핵사찰은 감시장비의 유지 교체에만 국한시켜 받아들일 수 있다는 기존입장을 재확인했다.
1993-12-0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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