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국내 최대 노조의 하나였던 포항제철 노조가 내년 7월 해산절차를 밟는다.
노동부는 1일 포철노조가 지난해 7월부터 임원등 집행부가 없고 사실상의 활동이 정지된 휴면노조여서 내년 7월까지 이같은 상태가 지속될 경우 중앙노동위의 의결절차를 거쳐 해산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87년 설립된 포철노조는 한때 노조원이 1만9천여명에 달하는등 국내 최대노조의 하나였으나 91년말부터 92년초까지 노조 집행부의 비리가 터져나온 것을 계기로 노조원이 탈퇴하기 시작,최근에는 노조원이 14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포철노조는 활동이 중지되면서 노조조합비 4억원의 관리를 회사측에 위탁해놓고 있다.
한편 노동부는 포철 사용자측이 노조원들을 탈퇴시키기 위해 압력을 가하는등 부당노동행위를 하지 않았나 하는 야당의원들의 의혹 제기에 따라 조사를 했으나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노동부는 1일 포철노조가 지난해 7월부터 임원등 집행부가 없고 사실상의 활동이 정지된 휴면노조여서 내년 7월까지 이같은 상태가 지속될 경우 중앙노동위의 의결절차를 거쳐 해산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87년 설립된 포철노조는 한때 노조원이 1만9천여명에 달하는등 국내 최대노조의 하나였으나 91년말부터 92년초까지 노조 집행부의 비리가 터져나온 것을 계기로 노조원이 탈퇴하기 시작,최근에는 노조원이 14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포철노조는 활동이 중지되면서 노조조합비 4억원의 관리를 회사측에 위탁해놓고 있다.
한편 노동부는 포철 사용자측이 노조원들을 탈퇴시키기 위해 압력을 가하는등 부당노동행위를 하지 않았나 하는 야당의원들의 의혹 제기에 따라 조사를 했으나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1993-12-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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