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23일 목이 졸린채 불에 타 숨진 주부 조일순씨(37·중랑구 면목3동 569)의 머리에 둔기로 맞은 흔적이 있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부검소견에따라 조씨가 피살된 것으로 단정하고 25일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1993-11-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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