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보좌관제 등 법개정안 반영요구/시·도의원 29일 결의대회

의원보좌관제 등 법개정안 반영요구/시·도의원 29일 결의대회

입력 1993-11-20 00:00
수정 1993-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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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5개 시·도의회의원 8백66명 전원이 국회정치특위에서 진행중인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의원보좌관제등 지방의원들의 요구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것과 관련,오는 29일 서울에서 결의대회를 갖기로 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단(회장 백창현)은 19일 전국 시·도의회의원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지방자치법개정 촉구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지방의회의원들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유급보좌관제 도입,의원활동비 지급,의장의 의회사무처 직원에 대한 임면권 허용,개인후원회결성 보장등의 내용이 반영된 지방자치법의 개정실시를 주장한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압도적 표차로 5선 성공… “민생중심 의정활동 총력”

더불어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서울시의원 5선’이라는 대기록이 탄생했다.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마포구 출신 김기덕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마포)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3만 9966표를 획득, 60.2%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김 당선인은 당내 최초이자 시의회 최다선인 ‘5선 고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 후보와의 1대 1 맞대결에서 1만 3510표라는 큰 표차를 기록하며 지역구 주민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재확인했다. 1998년 서울시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2010년 재선, 그리고 2018년부터 내리 3선, 4선, 5선에 성공한 그는 지역의 지도를 바꾼 굵직한 민생 성과로 정평이 나 있다. 과거 난지도와 상암동 일대를 월드컵공원과 서북권 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김 당선인은 지하철 대장홍대선 건설을 최초로 제안해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이끌어냈고, 6년간 표류하던 상암롯데쇼핑몰 사업은 시정질문과 박원순 전 시장과의 담판 등 다각도의 노력 끝에 정상화해 2027년 초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마포 소각장 추가 건립 반대 투쟁의 선봉에 서서 주민들의 생존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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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의원들의 이같은 집단행동은 그동안 시·도의회가 중앙당에 요구한 지방자치법 개정내용이 반영되지 않자 계획된 것으로 앞으로 지방의회와 중앙당간의 주요 쟁점이 될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1993-11-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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