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농촌출신 의원 2백56명 “쌀개방 반대” 공동성명

한­일 농촌출신 의원 2백56명 “쌀개방 반대” 공동성명

입력 1993-11-20 00:00
수정 1993-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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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비준때 저지키로

한일양국 의원 2백56명은 19일 아·태경제협력체(APEC) 회의에 즈음해 쌀수입개방 압력에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우리측의 민주 국민당과 무소속의원등 1백17명과 일본의 「일본농업을 지키는 특별행동위원회연맹」소속등 1백39명의 의원이 서명,이날 양국 국회에서 동시에 발표된 공동성명은 『APEC 회의에서 한국의 김영삼대통령과 일본의 호소카와(세천)총리가 양국농민과 국민의 뜻인 쌀시장 개방반대 입장을 천명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서울시교육청과 정책협의회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상훈 대표의원)이 지난 18일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과 정책협의회를 열어 주요 시정 및 교육 현안에 머리를 맞댔다. 이번 자리는 의회와 집행부 간의 소통을 공고히 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과제들을 세심하게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청 본관 간담회장에서 열린 서울시와의 정책협의회에는 이상훈 대표의원을 비롯한 대표단과 박찬구 정무부시장 등 서울시 주요 실·국장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339회 임시회 주요 안건을 보고했으며, 대표단은 주요 시정 현안을 면밀히 살피며 현안별 대응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적극 제시했다. 특히 대표단은 최근 기후동행카드 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혼란을 지적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하고, 예산 낭비 없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을 찾아달라”고 주문했다. 기후재난 대응에 대한 당부도 이어졌다.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 혹한 등 극한 기후가 일상화되고 있는 만큼 기존 대응 방식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대표단은 “단기적인 대응을 넘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후위기에 대비하고, 보다 섬세하고 촘촘한 기후재난 대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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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은 또 『만일 쌀시장개방 반대의사가 무시되고 일방적으로 UR협상이 타결될 경우 우리 양국의 농촌출신의원 일동은 농민들과 함께 의회비준동의 저지투쟁에 결연히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1993-11-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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