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농촌출신 의원 2백56명 “쌀개방 반대” 공동성명

한­일 농촌출신 의원 2백56명 “쌀개방 반대” 공동성명

입력 1993-11-20 00:00
수정 1993-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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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비준때 저지키로

한일양국 의원 2백56명은 19일 아·태경제협력체(APEC) 회의에 즈음해 쌀수입개방 압력에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우리측의 민주 국민당과 무소속의원등 1백17명과 일본의 「일본농업을 지키는 특별행동위원회연맹」소속등 1백39명의 의원이 서명,이날 양국 국회에서 동시에 발표된 공동성명은 『APEC 회의에서 한국의 김영삼대통령과 일본의 호소카와(세천)총리가 양국농민과 국민의 뜻인 쌀시장 개방반대 입장을 천명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문화탐방 통한 소통과 치유… 그려가는 지역문화복지 미래

단순한 관광이나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삶 속에서 문화를 체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복지’의 새 지평이 열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역사회의 문화적 저변을 확대하며 문화진흥의 개척자 역할을 자처해 온 김기덕 서울시의원의 묵직한 행보가 자리하고 있다. 사단법인 마포탐방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김 의원이 행사 단장을 맡아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이끈 낭만과 추억의 기차여행이 이번 15차에는 ‘영월·제천 기차여행 문화탐방’으로 회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탐방은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감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정서적 풍요와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세 열차로 특별 운행된 새마을호 테마관광 열차 7량에 탑승해 당일 오전 7시 28분 서울역을 출발한 일행은, 9시 35분 제천역에 도착한 직후 대기 중이던 버스 12대에 나누어 탑승했다. 이후 제천 청풍문화유산단지, 영월 청령포와 장릉을 비롯해 영월서부시장 및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등 주요 명소들을 빠짐없이 순회하며 오후 6시 41분까지 오랜 역사적 숨결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온몸으로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행정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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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은 또 『만일 쌀시장개방 반대의사가 무시되고 일방적으로 UR협상이 타결될 경우 우리 양국의 농촌출신의원 일동은 농민들과 함께 의회비준동의 저지투쟁에 결연히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1993-11-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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