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임금협상 1월중 타결/노총·경총/조기합의로 산업평화 유도

내년 임금협상 1월중 타결/노총·경총/조기합의로 산업평화 유도

입력 1993-11-19 00:00
수정 1993-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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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8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노사간 임금협상을 정부개입없이 노사대표단체인 노총과 경총이 자율적으로 일찍 추진토록 유도키로 했다.

노총과 경총은 올해의 경우 지난 4월에야 늦게 전국적인 임금가이드라인이 타결되는 바람에 개별사업장의 임금교섭이 늦게 시작되고 일부대기업에서는 쟁의행위가 8월까지 이어지는등 경제활성화에 지장을 초래했다고 보고 내년 임금합의는 될수있는대로 1월중 자율타결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노총과 경총은 오는 22일부터 12월5일까지 스웨덴·노르웨이·덴마크·오스트리아등 유럽 4개국을 방문,사회적 합의기구의 운영실패와 노·사관계제도등을 공동조사키로 했다.

노총과 경총은 경제기획원·노동부·상공자원부등의 관계 실·국장과 학계 등 18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에 포함된 실무자들이 4개국을 방문하는 기간 협의를 갖고 내년도 임금인상협상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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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11-1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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