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용순 밝혀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북한은 북한핵문제의 해결에 있어 가장 관건이 되는 것은 경수로 전환문제임을 밝혔다고 16일 한 핵문제 전문가가 논문을 통해 발표했다.
미노틸러스 태평양연구소의 피터 헤이즈씨는 이날 워싱턴의 카네기재단이 주최한 「미·북한간의 다음 단계」주제의 심포지엄에서 지난달 19일 평양을 방문,북한의 외교관련 실력자 김용순을 면담한 결과 이같은 북한의 입장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당시 김용순은 흑연감속방식의 북한원자로의 경수로방식으로의 전환문제는 미·북한 3단계회담의 성패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가 될것이라고 말하고 경수로문제가 잘 해결되면 북한은 핵확산금지조약에 계속 머물것이나 그렇지 못할 경우 그들은 그들 자신의 핵기술로부터 에너지를 추구할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 북한으로서는 경수로 전환기술이 미국 러시아 한국등 어느 곳으로부터 도입되어도 개의치않을 것이라며 다만 이에 따른 제반 계획은 미·북한간의 합의를 거쳐 이뤄져야한다고 말했다.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북한은 북한핵문제의 해결에 있어 가장 관건이 되는 것은 경수로 전환문제임을 밝혔다고 16일 한 핵문제 전문가가 논문을 통해 발표했다.
미노틸러스 태평양연구소의 피터 헤이즈씨는 이날 워싱턴의 카네기재단이 주최한 「미·북한간의 다음 단계」주제의 심포지엄에서 지난달 19일 평양을 방문,북한의 외교관련 실력자 김용순을 면담한 결과 이같은 북한의 입장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당시 김용순은 흑연감속방식의 북한원자로의 경수로방식으로의 전환문제는 미·북한 3단계회담의 성패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가 될것이라고 말하고 경수로문제가 잘 해결되면 북한은 핵확산금지조약에 계속 머물것이나 그렇지 못할 경우 그들은 그들 자신의 핵기술로부터 에너지를 추구할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 북한으로서는 경수로 전환기술이 미국 러시아 한국등 어느 곳으로부터 도입되어도 개의치않을 것이라며 다만 이에 따른 제반 계획은 미·북한간의 합의를 거쳐 이뤄져야한다고 말했다.
1993-11-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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