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료 내년 26% 인상/서울시/하수도사용료는 27% 올려

상수도료 내년 26% 인상/서울시/하수도사용료는 27% 올려

입력 1993-11-16 00:00
수정 1993-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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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수도요금과 하수도사용료가 내년부터 크게 오른다.

서울시는 15일 오는 97년까지 매년 상수도요금을 평균 26%.하수도사용료는 27%씩 인상하기로 확정,내년1월부터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업종별 평균 인상폭은 가정용 43.8%,병원등 영업용 1종 31.2%,식당·숙박시설등 영업용 2종 9.3%,대중목욕탕인 욕탕용 1종 48.1%이며 사우나등 영업용 2종은 인상되지 않는다.

서울시는 또 상수도요금에 포함되는 배·급수관및 계량기에 대한 감가상각비인 급수관손료도 구경 평균 40%인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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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계량기 구경 13㎜로 한달 평균 22㎥의 물을 사용하는 일반 가정의 상수도요금(급수관 손료 포함)은 2천3백10원에서 3천7백60원으로 62.7% 인상된다.

1993-11-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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