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가인 지은이가 연암 박지원의「열하일기」경로를 따라 오늘의 중국과 중국인을 다시 생각해보고자 했다.
그는 서울에서 의주까지의 북한땅은 점선으로 남겨두고 압록강변에서 산해관을 거쳐 북경·승덕(열하)까지 이어진,수백년동안 한국과 중국 사이의 실크로드 역할을 했던 이 길에서 중국인의 삶의 모습과 중국사회의 실상을 사실적으로 펼쳐보이고자 했다.그리고 중국의 거대한 변화가 주변질서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대한 검토와 전망도 곁들였다.
또 수백년동안 중국땅에 스며든 우리조상들의 흔적도 일일이 찾아가 현장감있게 회고하고 현재 우리동포들의 삶에 대해서도 따뜻한 필치로 그리고 있다.지은이가 직접 찍은 풍부한 현장사진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홍정선 지음 대륙연구소 5천원.
그는 서울에서 의주까지의 북한땅은 점선으로 남겨두고 압록강변에서 산해관을 거쳐 북경·승덕(열하)까지 이어진,수백년동안 한국과 중국 사이의 실크로드 역할을 했던 이 길에서 중국인의 삶의 모습과 중국사회의 실상을 사실적으로 펼쳐보이고자 했다.그리고 중국의 거대한 변화가 주변질서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대한 검토와 전망도 곁들였다.
또 수백년동안 중국땅에 스며든 우리조상들의 흔적도 일일이 찾아가 현장감있게 회고하고 현재 우리동포들의 삶에 대해서도 따뜻한 필치로 그리고 있다.지은이가 직접 찍은 풍부한 현장사진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홍정선 지음 대륙연구소 5천원.
1993-11-1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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