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피리트 훈련비/내년예산 포함안돼/국방부 “필요땐 예비비 사용”

팀스피리트 훈련비/내년예산 포함안돼/국방부 “필요땐 예비비 사용”

입력 1993-11-14 00:00
수정 1993-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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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내년 국방예산에 현재로선 실시여부가 유동적인 내년 팀스피리트훈련 비용을 계상하지 않은 것으로 13일 밝혀졌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내년 팀스피리트훈련비용을 새해 예산에 포함시키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고 전제,『북한핵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내년 팀스피리트훈련을 실시하게될 경우 예비비에서 사용하면 되므로 별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매년 팀스피리트훈련비용으로 40억원정도를 국방예산에 포함시켰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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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전문가들은 이와관련,『원래 한미 두나라간에 내부적으로 내년도 팀스피리트훈련을 실시하지 않기로 합의한데 따른 결과』라고 지적하고 『미국도 내년 예산에 내년 팀스피리트훈련비용을 반영시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 양국은 지난 4일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에서 『북한이 핵문제에 획기적인 태도변화을 보일 때 팀스피리트훈련 중단여부를 검토할 수 있다』고 합의하고 내년도 팀스피리트훈련 실시여부 결정을 유보했었다.

1993-11-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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