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피리트 훈련비/내년예산 포함안돼/국방부 “필요땐 예비비 사용”

팀스피리트 훈련비/내년예산 포함안돼/국방부 “필요땐 예비비 사용”

입력 1993-11-14 00:00
수정 1993-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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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내년 국방예산에 현재로선 실시여부가 유동적인 내년 팀스피리트훈련 비용을 계상하지 않은 것으로 13일 밝혀졌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내년 팀스피리트훈련비용을 새해 예산에 포함시키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고 전제,『북한핵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내년 팀스피리트훈련을 실시하게될 경우 예비비에서 사용하면 되므로 별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매년 팀스피리트훈련비용으로 40억원정도를 국방예산에 포함시켰던 것으로 알려졌다.

임만균 서울시의장 “20년 숙원 난곡선·서부선 차질 없이 조속 추진해야”

서울특별시의회 임만균 의장은 23일 서울시 여장권 교통실장과 면담을 갖고 난곡선·서부선 등 서울시가 추진 중인 도시철도 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당부했다. 이날 사업별 추진 현황을 점검한 임 의장은 “도보나 마을버스로 20~30분을 이동해야 비로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경전철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선 필수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난곡선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20여 년간 간절히 염원해 온 대표적 숙원사업”이라며 “예타 통과를 비롯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도시철도 사업 중 ▲면목선(청량리~신내) ▲위례신사선(위례신도시~신사역)은 기본계획 수립, ▲난곡선(보라매공원역~난향)은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다. ▲서부선(서울대입구역~새절역)은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모집을 위한 준비와 함께 재정사업까지 포함하는 검토도 병행하여 진행되고 있다. ▲강북횡단선(목동역~청량리역) ▲서남선(마곡나루역~가산디지털단지역·서부트럭터미널~당산역)은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추진되고 있다. 이어 임 의장은 “도시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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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전문가들은 이와관련,『원래 한미 두나라간에 내부적으로 내년도 팀스피리트훈련을 실시하지 않기로 합의한데 따른 결과』라고 지적하고 『미국도 내년 예산에 내년 팀스피리트훈련비용을 반영시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 양국은 지난 4일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에서 『북한이 핵문제에 획기적인 태도변화을 보일 때 팀스피리트훈련 중단여부를 검토할 수 있다』고 합의하고 내년도 팀스피리트훈련 실시여부 결정을 유보했었다.

1993-11-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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