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연합】 한국의 민자당과 중국공산당은 11일 양당간의 정기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우호친선및 협력관계를 증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중국 공산당 산하 국제교류협회 초청으로 북경을 방문중인 민자당대표단(단장 조부영사무부총장)은 이날 중국 공산당 이숙탁대외연락부장 등 당관계자들과 회담을 갖고 두 당간의 정기적인 교류와 협력관계 증진이 동북아는 물론 세계평화와 번영에도 도움이 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가능한 한 빠른 시일내로 중국공산당 대표단의 방한을 추진키로 했다고 조부총장이 밝혔다.
중국 공산당 산하 국제교류협회 초청으로 북경을 방문중인 민자당대표단(단장 조부영사무부총장)은 이날 중국 공산당 이숙탁대외연락부장 등 당관계자들과 회담을 갖고 두 당간의 정기적인 교류와 협력관계 증진이 동북아는 물론 세계평화와 번영에도 도움이 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가능한 한 빠른 시일내로 중국공산당 대표단의 방한을 추진키로 했다고 조부총장이 밝혔다.
1993-11-1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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