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성수품 값인상 억제/물가 대책회의

겨울 성수품 값인상 억제/물가 대책회의

입력 1993-11-10 00:00
수정 1993-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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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연탄 등 수급체제 감독강화/가전품·의류 출고가격 수시점검

정부는 겨울철 공산품 가격안정을 위해 정유사와 판매업체의 24시간 수송·출하체제를 갖추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 공장도가격의 인상을 연말까지 억제하기로 했다.

겨울철 의류값도 오르지 않도록 상공자원부와 20개 주요 의류업체 임직원으로 섬유제품 가격안정대책반을 구성,출고가격 등을 수시로 점검하기로 했다.

상공자원부는 9일 상의클럽에서 이동훈차관 주재로 대한석유협회 등 10개 사업자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공산품 가격안정대책을 마련했다.

이 대책은 석유제품 수급안정을 위해우발사태가 발생할 경우 정부 비축유를 방출하고 정유사와 판매협회에 소비자불편 신고센터와 수급대책반을 구성,운영하도록 했다.

연탄의 안정공급을 위해 서울시 1백40곳 등 전국 1천9백18개 배달취약지역에 연탄 2천7백만개를 비축하고 연탄공장별 책임공급구역을 정하는 한편 판매가격의 게시를 의무화하도록 행정감독도 강화하기로 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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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을 맞아 11∼12월에 월별로 소금을 3만5천t씩 총 7만t을 공급하고 연말까지 가전제품의 공장도가격이 오르지 않도록 출고가격과 물량을 수시로 점검하기로 했다.이밖에 고철의 국제가격 상승으로 인상요인을 안고 있는 철근도 인상을 최소화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권혁찬기자>
1993-11-1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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