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주부 호텔 유인/비디오촬영 돈뜯어

30대주부 호텔 유인/비디오촬영 돈뜯어

입력 1993-11-09 00:00
수정 1993-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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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찰청 여자형사기동대는 8일 윤길중씨(37·C호텔나이트클럽종업원·중랑구 면목6동69)를 공갈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씨는 지난해 6월15일 나이트클럽에 놀러온 주부 김모씨(34)와 송파구 방이동 모호텔에서 관계를 맺고 이를 비디오로 촬영한뒤 『돈을 주지 않으면 가족들에게 알리겠다』고 협박,1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1993-11-0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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