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8일 교육부에 복직신청서를 낸 전교조 관련 해직교사 1천4백24명 가운데 사면·복권이 필요한 복직대상자는 형확정자 30여명과 파면등 징계확정자 1백50여명등 모두 1백80여명이라고 밝혔다.
법무무는 당초 이들을 선별해 사면·복권조치를 할 계획이었으나 복직신청자 전원에 대한 복직허용 방침에 따라 올해안으로 대상자 전원에대해 특별사면등의 형식으로 사면을 실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무는 당초 이들을 선별해 사면·복권조치를 할 계획이었으나 복직신청자 전원에 대한 복직허용 방침에 따라 올해안으로 대상자 전원에대해 특별사면등의 형식으로 사면을 실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3-11-0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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