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이경형특파원】 한국 방화 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며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영화 서편제는 2∼3일 워싱턴에서도 상영돼 역시 관람객의 장사진속에 성황을 이루었다.
워싱턴의 유명한 케네디 극장에서 있었던 이번 상영회는 그러나 이처럼 관객호응이 대단했던데 비해 영어 자막이 부실하다는 비판과 함께 극장이 비좁아 표를 사지 못한 미국인들이 발길을 돌리는등 아쉬운 점이 한둘이 아니었다.
미조지타운대에 봉직하는 한국인 교수는 영화 상영이 「코리아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이뤄졌음을 상기시키면서 『영어 자막이 미숙하여서 미국 관객들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몹시 아쉬워하는 모습이었다.
워싱턴의 유명한 케네디 극장에서 있었던 이번 상영회는 그러나 이처럼 관객호응이 대단했던데 비해 영어 자막이 부실하다는 비판과 함께 극장이 비좁아 표를 사지 못한 미국인들이 발길을 돌리는등 아쉬운 점이 한둘이 아니었다.
미조지타운대에 봉직하는 한국인 교수는 영화 상영이 「코리아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이뤄졌음을 상기시키면서 『영어 자막이 미숙하여서 미국 관객들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몹시 아쉬워하는 모습이었다.
1993-11-0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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