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옐친”기치 프라우다지 복간/10월의회해산후 폐간 한달만에

“반옐친”기치 프라우다지 복간/10월의회해산후 폐간 한달만에

입력 1993-11-03 00:00
수정 1993-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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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장 퇴진… 제호변경않기로

가장 강경한 반옐친논조로 인해 10월초 의회강제해산 직후 폐간됐던 프라우다지가 1개월여만에 복간돼 2일 조간부터 모스크바시내 가판대에 다시 모습을 나타냈다.

프라우다지는 복간에 앞서 정부의 요구에 굴복,겐나디 셀레즈니요프 편집국장을 퇴임시키고 빅토르 리니크를 새 편집국장으로 선임했다.

그러나 제호변경 요구에는 불복,러시아어로 「진리」라는 뜻의 제호 「프라우다」를 그대로 사용했다.

박춘선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한류 문화산업대상 ‘의정공헌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 강동2)이 지난 15일 열린 ‘2026 대한민국 한류 문화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의정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 의원은 주민 삶의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환경·교통·교육·복지 등 다방면에서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전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의원은 주민들 사이에서 ‘강동엄마’라 불릴 정도로 친근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매사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며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즉각 해결하는 등 철저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제11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고덕천 정화활동과 한강변 꽃심기, 플로깅 등 주민참여형 환경정책을 추진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고덕강일지구 교통 불편 해소와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 학교 과밀 및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난임 지원과 저출생 대응 정책 마련 등을 통한 난임부부의 임신 성공률 향상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적 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박 의원은 “이번 수상은 무엇보다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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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다지는 이날 복간사를 통해 『우리는 신념을 바꾸지 않는다.우리는 프라우다가 지켜온 최고의 전통,즉 좌익세력과 사회주의 가치 신봉자들을 위해 봉사하는 데 충실할 것임을 천명한다』고 밝혔다.의회무력진압때인 10월4일자 프라우다지는 『러시아국민들의 주권인 최고회의가 무력에 의해 처형됐다』고 썼다.<모스크바=이기동특파원>

1993-11-0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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