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용호기자】 1일 하오 5시50분쯤 경남 울산항 동북쪽 12마일 해상에서 러시아를 떠나 부산으로 가던 세인트빈센트 선적 1만2천t급 철제운반 화물선 이노베타호 기관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필리핀 선원 알코버 실브씨(39)가 숨지고 한국인 기관장 김영민씨(45)와 필리핀 선원등 모두 4명이 중화상을 입고 울산동강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울산해양경찰대는 기관실에서 용접작업을 하다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필리핀 선원 알코버 실브씨(39)가 숨지고 한국인 기관장 김영민씨(45)와 필리핀 선원등 모두 4명이 중화상을 입고 울산동강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울산해양경찰대는 기관실에서 용접작업을 하다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993-11-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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