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역삼동 봉명산업 구본국사장집 고부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초경찰서는 30일 구씨집에서 범행에 쓰인 피묻은 장도리 이외에 또 다른 장도리가 발견됨에 따라 범인들이 장도리를 미리 준비해왔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이 장도리가 가정용보다 머리부분이 크고 손잡이가 마모된 점으로 미뤄 범인이 건축공사장 인부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구씨집 이웃 건축공사장 인부를 상대로 당일 행적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 장도리가 가정용보다 머리부분이 크고 손잡이가 마모된 점으로 미뤄 범인이 건축공사장 인부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구씨집 이웃 건축공사장 인부를 상대로 당일 행적등을 조사하고 있다.
1993-10-3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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