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일 서울오페라극장
오페라 「루치아」 공연 5∼9일 서울오페라극장
한국오페라단은 도니제티의 오페라「루치아」를 11월5일부터 9일까지 서울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린다.
도니제티의 대표적 오페라인 「루치아」는 17세기 스코틀랜드를 배경으로 한 스코트의 소설 「라메르무어의 신부」를 바탕으로 깊은 우수와 비극적 사랑을 담은 작품으로 18 35년 「산 카를로」극장에서 초연됐다.「루치아」는 특히 「프리마돈나 오페라」로 불릴 정도로 여주인공인 루치아역에 역점을 둔 작품.이번 공연에는 미국 메트로폴리탄오페라의 프리마돈나로 떠오른 스프라노 신영옥과 국내 정상급 소프라노 곽신형이 루치아역으로 더불캐스팅되어 불꽃튀는 경쟁을 벌이게 된다.
「루치아」는 섬세한 음악적 기교를 필요로 해 어지간한 실력으로는 소화하기 어려운 작품으로 꼽힌다.이에따라 이번 공연에는 스태프와 출연진에 국내외 실력파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남성 주연급으로 나서는 바리톤 마르체시니는 신영옥과 함께 메트로폴리탄오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고성현도 풍부한 성량과 표현력으로 무대에 설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바리톤이다.또 테너 임정근과 신동호,베이스 이요훈과 임승종등이 나선다.
연출은 이탈리아 베로나야외극장과 라 페니체극장의 상임연출가인 플라비오 트레비상.도니제티를 비롯한 이탈리아 오페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의 음악무대감독은 유경환이다.공연문의 58 018 11.<서동철기자>
오페라 「루치아」 공연 5∼9일 서울오페라극장
한국오페라단은 도니제티의 오페라「루치아」를 11월5일부터 9일까지 서울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린다.
도니제티의 대표적 오페라인 「루치아」는 17세기 스코틀랜드를 배경으로 한 스코트의 소설 「라메르무어의 신부」를 바탕으로 깊은 우수와 비극적 사랑을 담은 작품으로 18 35년 「산 카를로」극장에서 초연됐다.「루치아」는 특히 「프리마돈나 오페라」로 불릴 정도로 여주인공인 루치아역에 역점을 둔 작품.이번 공연에는 미국 메트로폴리탄오페라의 프리마돈나로 떠오른 스프라노 신영옥과 국내 정상급 소프라노 곽신형이 루치아역으로 더불캐스팅되어 불꽃튀는 경쟁을 벌이게 된다.
「루치아」는 섬세한 음악적 기교를 필요로 해 어지간한 실력으로는 소화하기 어려운 작품으로 꼽힌다.이에따라 이번 공연에는 스태프와 출연진에 국내외 실력파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남성 주연급으로 나서는 바리톤 마르체시니는 신영옥과 함께 메트로폴리탄오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고성현도 풍부한 성량과 표현력으로 무대에 설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바리톤이다.또 테너 임정근과 신동호,베이스 이요훈과 임승종등이 나선다.
연출은 이탈리아 베로나야외극장과 라 페니체극장의 상임연출가인 플라비오 트레비상.도니제티를 비롯한 이탈리아 오페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의 음악무대감독은 유경환이다.공연문의 58 018 11.<서동철기자>
1993-10-3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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