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하오 7시5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198의 9 상가주택 401호 서영옥씨(27·여)집에서 서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채 숨져 있는 것을 동거하던 김모씨(26·방위병)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지난 19일 서씨가 일본인 애인과 함께 집에와 자리를 피해줄 것을 요구, 여관에서 잔뒤 다음날 집으로 전화를 했으나 받지않아 찾아가 보니 서씨가 안방에서 머리에 피를 흘리고 이불에 덮여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 19일 서씨가 일본인 애인과 함께 집에와 자리를 피해줄 것을 요구, 여관에서 잔뒤 다음날 집으로 전화를 했으나 받지않아 찾아가 보니 서씨가 안방에서 머리에 피를 흘리고 이불에 덮여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1993-10-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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