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수나무에 포도송이처럼 생긴 기형은행알이 열려 학계에 관심을 끌고 있다.
수원시 금곡동 539 이동주씨 집 마당에서 자라는 20년생 은행나무 두그루에 각각 열린 이 열매는 70알 정도가 한데 뭉쳐 포도송이로 착각할 정도.
은행나무는 높이 6∼7m,직경 12,20㎝짜리이고 한나무의 열매는 길이가 40㎝,또 다른 나무의 열매는 20㎝짜리가 두 송이로 갈라져 달렸다. 이씨는 『두 수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하기 때문에 4년전 이웃집 암나무 가지를 꺾어 접붙이기를 했는데 지난해부터 포도송이같은 열매가 달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열매를 살펴본 서울대 김태욱·이유미박사팀(농업생명과학대 산림자원학과)은 『은행열매는 보통 한꺼번에 3∼4알이 달리는데 이렇게 많이 달린 것은 처음』이라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육철수기자>
수원시 금곡동 539 이동주씨 집 마당에서 자라는 20년생 은행나무 두그루에 각각 열린 이 열매는 70알 정도가 한데 뭉쳐 포도송이로 착각할 정도.
은행나무는 높이 6∼7m,직경 12,20㎝짜리이고 한나무의 열매는 길이가 40㎝,또 다른 나무의 열매는 20㎝짜리가 두 송이로 갈라져 달렸다. 이씨는 『두 수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하기 때문에 4년전 이웃집 암나무 가지를 꺾어 접붙이기를 했는데 지난해부터 포도송이같은 열매가 달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열매를 살펴본 서울대 김태욱·이유미박사팀(농업생명과학대 산림자원학과)은 『은행열매는 보통 한꺼번에 3∼4알이 달리는데 이렇게 많이 달린 것은 처음』이라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육철수기자>
1993-10-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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