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 금리자유화 새달 단행/정부 확정

2단계 금리자유화 새달 단행/정부 확정

입력 1993-10-19 00:00
수정 1993-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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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2년이상 예금금리 대상

정부는 18일 이경식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 주재로 재무·상공자원부 장관과 한은총재·청와대경제수석 비서관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의회를 열고 11월중 2단계 금리자유화를 시행한다는 원칙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시기와 폭은 한은이 안을 마련,금융통화운영위원회에서 결정키로 했다.업종 전문화 및 상업차관 도입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한은은 이에 따라 2단계 금리자유화 방안 마련을 위해 재무부와 협의에 들어갔다.이번 금리자유화의 대상은 정책금융을 제외한 모든 대출금리와 2년 이상의 예금금리로 돼있는 기존 방안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동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 유치 ‘순항’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이민석 환경수자원위원장, 김창환 서울시청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 및 관계 공무원과 면담을 갖고 흑석동 260번지 일원에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을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미래한강본부 측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확답했다. 이날 이 의원은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에 흑석동 선착장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먼저 리버버스 선착장에 대한 흑석동 주민들의 염원이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선착장 유치를 위해 미래한강본부에 주민 청원을 제출한 사례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동작구가 유일하다는 것이다. 이희원 의원은 2024년 8월과 10월, 2025년 3월 세 차례에 걸쳐 리버버스 선착장 설치를 요청하는 주민 청원을 미래한강본부에 제출한 바 있다. 1차 청원 당시 2180명이던 서명자는 3차에 이르러 4158명으로 늘었다. 교통 편의성 측면의 강점도 조명됐다. 흑석동 260번지 일대에 선착장이 조성되면, 기존 여의도와 잠원 선착장 간 약 10km 구간의 공백을 메워 노선 연계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대상지에서 지하철 9호선 흑석역까지의 직선거리가 불과 150m에 불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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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나 한은은 현재 시중에 자금이 넉넉하게 풀려있어 금리가 안정세이고 기업의 자금수요도 증가할 요인이 없다고 보고 있어 금리자유화는 11월 초에 단행될 가능성이 크다.<염주영기자>

1993-10-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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