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기철기자】 부마민주항쟁 기념사업회는 부마항쟁 14돌을 맞아 15일 하오 부산시 동구 초량동 광장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마항쟁의 역사적 복권 및 피해자 보상 등을 촉구했다.
기념사업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79년 부마항쟁은 18년 군사독재를 무너뜨린 직접적 도화선이 된 역사적 항쟁』 이라고 규정짓고 『부마항쟁이 역사속에서 정당하게 복권돼 숭고한 민주화운동의 역사로 올바르게 자리매김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념사업회는 현재 임의단체 성격인 사업회를 사단법인으로 전환,민주시민학교 운영·항쟁 기념탑·기념관 건립사업 등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기념사업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79년 부마항쟁은 18년 군사독재를 무너뜨린 직접적 도화선이 된 역사적 항쟁』 이라고 규정짓고 『부마항쟁이 역사속에서 정당하게 복권돼 숭고한 민주화운동의 역사로 올바르게 자리매김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념사업회는 현재 임의단체 성격인 사업회를 사단법인으로 전환,민주시민학교 운영·항쟁 기념탑·기념관 건립사업 등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1993-10-17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