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위반죄로 구속돼 복역한 경력을 가진 경우로는 처음으로 지난 90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화제를 모은 이흥구판사(31·서울대 공법학과졸)의 부인 김문희씨(29·서울대 공법학과졸)도 지난 12일 발표된 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14일 밝혀져 또 다시 화제.
지난 3월 서울남부지원 합의부 판사로 임용된 이판사의 대학 서클후배이기도 한 김씨는 85년 이씨가 「서울대 깃발사건」으로 구속됐을 때 이씨의 면회를 자주 다니며 남다른 사이가 된 뒤 7년간의 열애끝에 지난해 6월 결혼.
지난 3월 서울남부지원 합의부 판사로 임용된 이판사의 대학 서클후배이기도 한 김씨는 85년 이씨가 「서울대 깃발사건」으로 구속됐을 때 이씨의 면회를 자주 다니며 남다른 사이가 된 뒤 7년간의 열애끝에 지난해 6월 결혼.
1993-10-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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