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통과료 징수기 조작/직원이 수십여만원 훔쳐/3명영장 7명 입건

터널통과료 징수기 조작/직원이 수십여만원 훔쳐/3명영장 7명 입건

입력 1993-10-15 00:00
수정 1993-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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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대문경찰서는 14일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남산3호터널 요금소 부소장 박양서씨(27·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등 요금소직원 3명에 대해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소장 윤세중씨(32)등 요금소직원 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문화탐방 통한 소통과 치유… 그려가는 지역문화복지 미래

단순한 관광이나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삶 속에서 문화를 체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복지’의 새 지평이 열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역사회의 문화적 저변을 확대하며 문화진흥의 개척자 역할을 자처해 온 김기덕 서울시의원의 묵직한 행보가 자리하고 있다. 사단법인 마포탐방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김 의원이 행사 단장을 맡아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이끈 낭만과 추억의 기차여행이 이번 15차에는 ‘영월·제천 기차여행 문화탐방’으로 회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탐방은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감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정서적 풍요와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세 열차로 특별 운행된 새마을호 테마관광 열차 7량에 탑승해 당일 오전 7시 28분 서울역을 출발한 일행은, 9시 35분 제천역에 도착한 직후 대기 중이던 버스 12대에 나누어 탑승했다. 이후 제천 청풍문화유산단지, 영월 청령포와 장릉을 비롯해 영월서부시장 및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등 주요 명소들을 빠짐없이 순회하며 오후 6시 41분까지 오랜 역사적 숨결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온몸으로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행정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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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등은 지난달 25일 하오2시45분쯤 중구 회현동1가 144 남산3호터널 자동요금징수기 동전함에서 만능열쇠를 이용,1백원짜리 동전 49만여원을 훔치는등 지금까지 매일 1백여만원씩 20여차례에 걸쳐 2천여만원어치의 동전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1993-10-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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