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안가 24곳 운영/유인태 민주의원 주장

경찰안가 24곳 운영/유인태 민주의원 주장

입력 1993-10-15 00:00
수정 1993-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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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간판 달고 밀실 수사”

경찰이 안가로 사용하거나 위장간판을 달고 쓰고 있는 「보안사무실」은 모두 20여곳인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민자당 유인태의원은 경찰이 본건물외에 따로 운영하고 있는 사무실 94곳 가운데 면허시험장·무기고·전경대등을 제외한 24곳의 사무실 대부분이 위장간판을 달고 운여하는 보안·정보분실이며 그중 상당수는 밀실수사를 위한 안전가옥이라고 주장했다.

유의원은 이날 『13일 서울경찰청 감사에서 서울 종로구 옥인동과 동대문구 장안동에 보안수사단·보안분실 명목의 사무실 2채는 서울청이 운영하는 안전가옥임이 확인됐으며 경찰은 안가를 서울시에서 무상임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기태서울청장도 13일 이같은 사실을 시인했었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압도적 표차로 5선 성공… “민생중심 의정활동 총력”

더불어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서울시의원 5선’이라는 대기록이 탄생했다.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마포구 출신 김기덕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마포)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3만 9966표를 획득, 60.2%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김 당선인은 당내 최초이자 시의회 최다선인 ‘5선 고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 후보와의 1대 1 맞대결에서 1만 3510표라는 큰 표차를 기록하며 지역구 주민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재확인했다. 1998년 서울시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2010년 재선, 그리고 2018년부터 내리 3선, 4선, 5선에 성공한 그는 지역의 지도를 바꾼 굵직한 민생 성과로 정평이 나 있다. 과거 난지도와 상암동 일대를 월드컵공원과 서북권 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김 당선인은 지하철 대장홍대선 건설을 최초로 제안해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이끌어냈고, 6년간 표류하던 상암롯데쇼핑몰 사업은 시정질문과 박원순 전 시장과의 담판 등 다각도의 노력 끝에 정상화해 2027년 초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마포 소각장 추가 건립 반대 투쟁의 선봉에 서서 주민들의 생존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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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원은 『검찰이 안가를 페지하고 기무사도 영외사무실을 영내로 옮겼는데 경찰도 문민시대에 행정업무공개차원에서 청사밖에서 회사처럼 위장해둔 정보·보안관계 사무실이나 안가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993-10-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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