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로이터 연합】 북한과 이란은 이미 핵무기 개발계획에 착수했을 것이라는 강한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영국의 전략문제연구소(IISS)가 12일 밝혔다.
IISS가 이날 공개한 군사력 비교 보고서는 북한의 핵개발계획의 증거로 북한이 자국의 특정 핵시설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을 계속 거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었다.
IISS보고서는 『가장 단순하나 반드시 정확하다고 할 수 없는 이유는 북한이 현재 무언가 숨길 것이 있으며,미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앞서 추정된 것보다 핵무기 생산에 훨씬 가까이 접근해있기 때문』에 IAEA의 사찰을 거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ISS가 이날 공개한 군사력 비교 보고서는 북한의 핵개발계획의 증거로 북한이 자국의 특정 핵시설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을 계속 거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었다.
IISS보고서는 『가장 단순하나 반드시 정확하다고 할 수 없는 이유는 북한이 현재 무언가 숨길 것이 있으며,미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앞서 추정된 것보다 핵무기 생산에 훨씬 가까이 접근해있기 때문』에 IAEA의 사찰을 거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993-10-1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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