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방위사령부는 6일 서울시내의 한강교량이 적의 공격을 받아 파괴될 경우에 대비,한강밑 도로건설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도일규 수방사령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의 수방사에 대한 국감에서 답변을 통해 『북의 공격으로 한강교량의 기능이 마비될 경우에 대비한 하저도로 건설문제에 대해 이미 합참에서도 그 필요성을 인정한 바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도일규 수방사령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의 수방사에 대한 국감에서 답변을 통해 『북의 공격으로 한강교량의 기능이 마비될 경우에 대비한 하저도로 건설문제에 대해 이미 합참에서도 그 필요성을 인정한 바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1993-10-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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