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중 남북교역 승인실적이 40건 1천6백16만달러를 기록,8월의 40건 2천4백64만달러에 비해 금액기준으로 34.4%가 줄어든 것으로 6일 집계됐다.
통일원은 이 기간중 남북교역 승인실적이 줄어든 것은 북한 핵문제로 인해 남북간 교류가 감소한데다 금괴와 아연괴의 반입승인실적도 8월에 비해 대폭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9월중 남북교역에 참여한 업체는 20개사로 8월에 비해 5개사가 늘었으며 중개지는 홍콩 27건,일본 9건,중국 1건 등이다.
직교역은 1건으로 한약재중 수입추천품목인 백복령 2백t(74만달러)의 반입이 승인됐다.
통일원은 이 기간중 남북교역 승인실적이 줄어든 것은 북한 핵문제로 인해 남북간 교류가 감소한데다 금괴와 아연괴의 반입승인실적도 8월에 비해 대폭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9월중 남북교역에 참여한 업체는 20개사로 8월에 비해 5개사가 늘었으며 중개지는 홍콩 27건,일본 9건,중국 1건 등이다.
직교역은 1건으로 한약재중 수입추천품목인 백복령 2백t(74만달러)의 반입이 승인됐다.
1993-10-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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