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신용은도 여신재개 검토
산업은행은 지난 2년 동안 현대그룹에 대해 중단했던 시설자금의 지원을 이번 주 중 재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무부의 고위 관계자는 3일 『지난해 이후 현대그룹에 대해 중단됐던 산업은행의 시설자금 지원이 곧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지원금액은 현대측이 이미 공사를 마친 기성고와 함께 설비투자 자금을 포함해 2천억∼3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또 설비자금을 공급하는 장기신용은행도 산업은행과 발맞춰 현대그룹에 대한 여신 재개를 검토 중이다.
그러나 산업은행측은 이미 하반기 설비자금에 대한 그룹별 지원금액을 확정,공급하는 중이라 현대 지원을 위한 추가 재원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은행은 지난 91년12월 당시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정치참여 및 현대상선 비자금의 정치자금화 등의 사건 이후 현대에 대한 일체의 자금 지원을 유보해왔다.
산업은행은 지난 2년 동안 현대그룹에 대해 중단했던 시설자금의 지원을 이번 주 중 재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무부의 고위 관계자는 3일 『지난해 이후 현대그룹에 대해 중단됐던 산업은행의 시설자금 지원이 곧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지원금액은 현대측이 이미 공사를 마친 기성고와 함께 설비투자 자금을 포함해 2천억∼3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또 설비자금을 공급하는 장기신용은행도 산업은행과 발맞춰 현대그룹에 대한 여신 재개를 검토 중이다.
그러나 산업은행측은 이미 하반기 설비자금에 대한 그룹별 지원금액을 확정,공급하는 중이라 현대 지원을 위한 추가 재원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은행은 지난 91년12월 당시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정치참여 및 현대상선 비자금의 정치자금화 등의 사건 이후 현대에 대한 일체의 자금 지원을 유보해왔다.
1993-10-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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