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연합】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1일 북한핵문제의 심각성에 우려를 표명하고 핵안전협정의 완전한 이행을 촉구하는 대북결의를 압도적 지지로 채택한뒤 제37차 정기총회를 폐막했다.<관련기사 4면>
총회는 이날 의제 23번으로 상정된 북핵안건 토의를 통해 북한에 대해 즉각 완전한 핵사찰 수용을 촉구하고 이 문제를 내년 총회에서 공식의제로 다시 다루는 것을 골자로 하는 결의를 회원국들의 압도적 지지로 채택했다.
한국 등 46개국이 공동발의한 이같은 내용의 결의안은 찬성 72,반대 2,기권 11표로 통과됐는데 반대국은 북한과 리비아이다.
결의는 이와함께 IAEA사무국과 이사회,사무총장이 북한핵문제 해결을 위해 벌여온 노력을 강력히 지지했다.
총회는 이날 의제 23번으로 상정된 북핵안건 토의를 통해 북한에 대해 즉각 완전한 핵사찰 수용을 촉구하고 이 문제를 내년 총회에서 공식의제로 다시 다루는 것을 골자로 하는 결의를 회원국들의 압도적 지지로 채택했다.
한국 등 46개국이 공동발의한 이같은 내용의 결의안은 찬성 72,반대 2,기권 11표로 통과됐는데 반대국은 북한과 리비아이다.
결의는 이와함께 IAEA사무국과 이사회,사무총장이 북한핵문제 해결을 위해 벌여온 노력을 강력히 지지했다.
1993-10-0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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