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합의파기 “잘못했다” 86%/정사협 설문

약사회 합의파기 “잘못했다” 86%/정사협 설문

입력 1993-09-24 00:00
수정 1993-09-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다수 시민들은 약사회가 한약분쟁조정합의안을 거부한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정부의 약사법개정시안에 대해서도 부정적 견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23일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시민운동협의회가 10∼60대 남녀 4백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한 자료에서 밝혀졌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 가운데 86%인 4백2명이 『약사회의 합의안 무효화결정은 잘못된 일이다』라고 응답했다.

또 66.3%인 3백10명이 『정부안보다 합의안이 더좋다』고 대답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합의안을 마련한데 대해 78.8%인 3백68명이 『잘한 일이다』고 답했고 92.5%인 4백32명은 『정부는 합의안을 전면수용하거나 선별수용해 안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1993-09-24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