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직 퇴진대상 14명으로 늘어/서울시,오늘 인사단행

고위직 퇴진대상 14명으로 늘어/서울시,오늘 인사단행

입력 1993-09-23 00:00
수정 1993-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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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안일 고위 공직자 척결에 나선 서울시는 빠르면 23일중 3급이상 공무원 최소 14명을 사퇴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종시장과 우명규부시장은 지난21일과 22일 이틀동안 시내 모처에서 사퇴 대상자들을 만나 서울시의 개혁을 위해 스스로 물러나줄 것을 종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퇴대상자들은 시산하 지방공사 S사장,1급 관리관 L본부장,2급 C·H·L구청장,C·J부구청장,C·Y소장등 3급 5∼6명과 본청 국장도 1명도 포함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시 투자기관인 지방공사의 간부들도 상당수 포함돼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서울파크골프 클럽 송년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2월 28일 서서울새마을금고 대강당에서 열린 서서울파크골프클럽)회장 김동선) 송년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년회는 서서울새마을금고 대강당을 가득 채운 80여 명의 회원과 지역 주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정선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의 축사와 클럽 운영 경과보고, 공로 회원에 대한 표창 및 감사장 전달, 감사 보고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김 의원은 지역 사회 체육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과 서대문구청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요즘 사회체육의 대세를 이루는 파크골프의 위상과 파크골프 동호인의 골프장 신설 민원을 잘 알고 있다”라며, 인프라 조성을 위해 시의원으로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서울파크골프클럽은 회원 수 80여 명을 보유한 관내 최대 규모의 클럽 중 하나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은 물론 전문 지도자를 배출하는 등 서대문구 파크골프의 산실 역할을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어지는 2부 오찬 자리에서 20여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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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관계자는 『이번 인사조치는 자체개혁으로 무사안일을 척결하고 능동적이며 적극적인 공직사회 풍토를 조성하려는 것』이라면서 『자진사퇴문제가 대상자들의 반발로 일부 진통을 겪기도 했으나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빠르면 23일중 인사조치가 단행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3-09-2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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