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맹국 공조에도 효율적/크리스토퍼 국무/국제사회 주도적역할 강조
【워싱턴=이경형특파원】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은 21일 새벽(한국시간) 미국이 국제사회에서 계속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재천명하면서 미국이 우방과의 공조를 중시할 것이나 상황에 따라서는 스스로의 이익을 위해 독자적 행동을 취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크리스토퍼 장관은 뉴욕 소재 컬럼비아대에서 행한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미외교 정책의 궁극적 목표가 어디까지나 「미국의 이익 수호」임을 분명히 했다.그는 탈냉전 시대를 맞아 안보 및 경제 이익을 위해서도 결코 『신고립주의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미국이 계속 국제사회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미국이 군사·경제력은 물론 「도덕적 권위」에서 누구도 견줄수 없는 막강한 힘을 가졌음을 상기시키면서 대동맹권 공조 체제의 효율적 운용도 결국 『우리가 때로는 독자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고 있을 때만 가능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관련기사 6면>
크리스토퍼 장관은 빌 클린턴 대통령이 ▲대일 통상·경제 관계 재정립을 포함한 「신태평양 공동체」 구축 추진 및 ▲대량살상 무기 확산 저지 등에 역점을 둔 외교정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이경형특파원】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은 21일 새벽(한국시간) 미국이 국제사회에서 계속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재천명하면서 미국이 우방과의 공조를 중시할 것이나 상황에 따라서는 스스로의 이익을 위해 독자적 행동을 취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크리스토퍼 장관은 뉴욕 소재 컬럼비아대에서 행한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미외교 정책의 궁극적 목표가 어디까지나 「미국의 이익 수호」임을 분명히 했다.그는 탈냉전 시대를 맞아 안보 및 경제 이익을 위해서도 결코 『신고립주의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미국이 계속 국제사회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미국이 군사·경제력은 물론 「도덕적 권위」에서 누구도 견줄수 없는 막강한 힘을 가졌음을 상기시키면서 대동맹권 공조 체제의 효율적 운용도 결국 『우리가 때로는 독자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고 있을 때만 가능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관련기사 6면>
크리스토퍼 장관은 빌 클린턴 대통령이 ▲대일 통상·경제 관계 재정립을 포함한 「신태평양 공동체」 구축 추진 및 ▲대량살상 무기 확산 저지 등에 역점을 둔 외교정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3-09-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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