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 서구식연방 창설”/러 의회의장 제의

“CIS 서구식연방 창설”/러 의회의장 제의

입력 1993-09-18 00:00
수정 1993-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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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군사결속 강화 필요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의 최대 정적인 루슬란 하스불라토프 최고회의(의회) 의장은 17일 CIS(독립국가연합) 회원국들간의 결속을 강화,서구식 연방을 창설하자고 제의했다.

하스불라토프 의장은 이날 의회에서 CIS 국가들이 소연방의 붕괴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경제·정치·군사적 결합을 향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면서 「상식과 냉엄한 현실은」 서구식 연방 창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옐친 대통령과 오랜 정적인 그는 CIS 각 회원국 의회에 자신이발송한 서한을 공개,『단일 (소비에트) 공동체의 붕괴는 비극적 결과를 초래했으며 새로 출범한 국가들중 어느 한 국가도 만족할 만한 국제적 지위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6일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의 제작 방향을 심의·의결하는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식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위촉식 이후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1년간 편집위원회를 이끌어갈 편집위원장에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민경희 의원(강남1, 국민의힘)과 강봉훈 위원(안마을신문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의 발행 방향과 콘텐츠 및 디자인을 심의하고, 시의회 제작 홍보영상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본 위원회는 시의원 6명과 영상·광고·디자인·출판 분야의 외부 전문가 4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채유미 신임 편집위원장은 “의정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은 118명 서울시의원들의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시민들이 한눈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알찬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울시의회를 만드는 데 편집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86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32년간 지방자치의 산역사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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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강대국의 막강했던 경제는 이제 혼란에 빠져 있다』고 말하고 『군사적 관점에서도 소련의 붕괴는 세계의 지정학적 현상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1993-09-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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