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해결 경제압력 강화”/미 하원,수정결의안 채택

“북핵해결 경제압력 강화”/미 하원,수정결의안 채택

입력 1993-09-17 00:00
수정 1993-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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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답변때까지 무역·금융제재를”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미 하원은 북한의 핵문제가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미대통령과 유엔안보리는 북한이 최단시간내에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협정을 준수하고 핵사찰을 받도록 압력을 가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결의안을 지난 13일 밤 채택했다.<관련기사 6면>

15일 배포된 미의회 속기록에 의하면 하원은 13일 94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을 심의하면서 피터 스타크의원(민주·캘리포니아)이 제의한 「북한핵문제에 관한 수정결의안」을 구두표결로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북한의 IAEA안전조치 수락거부는 북한의 핵무기개발 가능성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으며 ▲북한이 핵문제에 대해 명확히 할때까지 미국과 우방국들은 북한에 대해 무역,금융,기타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지 말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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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안은 북한이 핵문제와 관련,IAEA측에 대해 완전한 접근을 허용해야 한다고 말하고 그들은 핵무기를 가져서도 안되지만 추구해서도 안된다고 밝히고 있다.

1993-09-1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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